갤러리아백화점 "와인 액세서리도 화려한 비비드 컬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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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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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최근 한·EU FTA에 이어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와인 가격이 낮아지며 와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1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와인 전문샵 ‘Vino 494’에 따르면 3월 와인 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20% 가량 늘었다. 이와 함께 와인 관련 액세서리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와인 액세서리도 올해 봄·여름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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