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PWM 고객 대상 투자세미나 개최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한 PWM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2'에 참석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첫번째)과 서진원 신한은행장(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한 PWM 그랜트 투자세미나 2012’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신한 프라이빗뱅킹(PB) 및 자산관리 새 브랜드인 PWM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방송인 이홍렬씨 등이 강연자로 나서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한 PWM 관계자는 “특정 상품 소개 위주의 세미나가 아닌 국내외 투자환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성공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관련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