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입주 벤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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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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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중인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단원구 원곡동 643-1 소재)에 입주할 5개 벤처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개발하는 (주)스마트모션 등 5개 업체다.

선정방법은 신청 업체 관계자의 설명과 사전에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기술의 우수성, 개발제품의 시장성, 재무능력 등에 무게를 둬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의 계약기간은 2년이고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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