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두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9 2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용현 두산 회장(왼쪽)이 19일 서울 중구 명동2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 염수정 신부에게 성금 10억 원을 전달(사진=두산)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은 1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바보의 나눔’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인 ‘사랑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최초의 전문모금기관으로 개인 나눔 실천 운동, 희망의 밥 나누기 등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에 앞서 두산은 지난 2월 두산매거진 자선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5백여 만원을 ‘바보의 나눔’에 기부한 데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이번에 추가로 성금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