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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례대표 제가 답할 상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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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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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ㆍ11총선 비례대표 출마에 대해 “공직후보자추천위(공천위)가 하는 것이라 제가 답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19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해 비례 1번을 받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공천위에서 하는 것이니 그쪽 발표로써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공천위는 20일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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