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지하철 내 위협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역사 내 지하철 보관함의 운영을 중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인택배시설과 물품보관함, 무인우편창구의 이용이 금지되며 각종 분전반과 배수로 점검구, 손소독기 등은 봉인된다.
또 회의기간 중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투명 쓰레기통이 비치된다. 중점관리 대상인 지하철역 15곳은 25~27일 쓰레기통이 임시 철거된다.
아울러 회의장과 각국 대표단 숙소가 집중된 역사를 중심으로 지하철보안관 84명이 추가 배치돼 총 150명이 역사와 열차 내 보안검색과 순찰 강화에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