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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조재열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고선주 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다문화가족 공동지원사업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사진=제주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19일 서울 공항동의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조재열사장과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 고선주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필리핀과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의 고향방문 지원과 국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 협력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2010년 11월 필리핀 마닐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4월 5일 베트남 호찌민 신규취항을 맞아 대상국가를 베트남까지 확대한다.
이번 3월 출발 가족을 포함하면 모두 18가족 7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제주항공이 제공한 무료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 일체)으로 필리핀을 다녀왔다.
한편, 제주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전국 201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148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총괄지원하는 중앙관리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다문화가족정책을 포함한 보다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가족정책의 개발과 집행 요구에 따라 2011년 8월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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