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방글라데시 국회 정책 결정자, 태양광 설비 실무자 등 10명이 참여, 방글라데시 국회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선진 기술을 습득키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구의 태양광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양구청 3층과 7층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를 견학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억 5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청사에 62.12㎾h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했으며 연간 전기 91㎽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