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 훈련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예측불가의 테러등 대형재난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 등 초기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특히 실질적 상황 위주의 광역3호 가상화재 합동훈련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 서장은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43명을 편성, 지하철역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차 근접배치와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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