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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상공회의소 부평구경영자협의회는 21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한명희(여,55) 다섬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1999년부터 다섬종합건설(주)를 설립, 경영하고 있으며, 부평구경영자협의회 부회장과 인천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부평지역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돼 회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날 신임 부회장 3명, 운영위원 7명, 감사, 총무가 새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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