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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린 한국 DDGT 2012 시즌 개막전 모습. 한국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한국DDGT 챔피언십,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등 자사 후원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가 개막하며 본격적인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DDGT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오고 있다. 올 시즌은 지난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차례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회사는 이 대회에 초고성능(UHP) 타이어 ‘벤투스 R-s3’과 레이싱 타이어 F200(마른 노면용), Z207(젖은 노면용) 등을 지원한다.
KSF도 지난해 개막 시즌에 이어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나섰다. 현대차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이 주최하는 KSF는 최근 가장 각광받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3억원의 상금을 내걸고 5~10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담당 상무는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타이어 업계의 발전이 곧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의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첨단 타이어 개발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 레이싱 타이어 Z2000 개발한 데 이어 2000년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이탈리아 슈퍼스타즈, 일본 슈퍼GT, 독일 VLN시리즈, 뉘버그링 24시 등에 자사 타이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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