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후보 약자·시민의 편에서 변화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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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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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재희 새누리당 광명을 후보가 22일 오전 9시30분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 후보는 “광명시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약자의 편, 서민의 편에 서서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는 또 “양극화는 정치가 부패하거나 허황된 선동에 휘둘릴 수록 더 심해지고 지식과 경험 올곧은 마음을 합쳐 끈질기게 노력해야만 해소해 나갈 수 있다”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약자와 서민의 편에서 복지확대 일자리창출, 양극화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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