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주5일제 수업이 이달부터 시작되면서 도내 학생들의 창의체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오히려 저소득층 자녀들의 소외감은 증가하고 있는 것에 공감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시작한다.
도는 “신나는 버스학교”를 운영할 계획으로, 도내 초·중·고생 3천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관광,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한 현장학습 기회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감거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체험학습은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세시풍습과 역사, 조상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보리개떡만들기, 딸기체험 등을 민물고기연구소에서는 철갑상어, 모래무지 등 다양한 민물고기 학습 및 관람 등의 체험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농촌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신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도내 초·중·고생 1천4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도 이한규 평생교육국장은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에 따라 다양하고 흥미로운 초·중·고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효과는 물론 소외계층과 나홀로 아동, 결식아동에 대한 돌봄대책과 교육지원 방안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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