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日덴소사 R&D센터 착공..1만5천개 일자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2 13: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에 1만5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계1위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인 일본의 덴소사가 지난 19일 시에 R&D센터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덴소(社)의 R&D센터는 의왕시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지역 2만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천197㎡ 규모(지상 4층과 2층 건물 2개동)으로 조성되며, 올해 11월 완공 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R&D센터에는 내년 1월 한국 총괄본부인 한국덴소판매(주) 본사가 입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과 C3블록 역시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내달 중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4년 쯤이면 의왕시에 4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고 1만5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