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일본에서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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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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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제닉은 22일 일본에서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제닉의 특허기술인 수용성 하이드로겔은 국내의 마스크팩 시장을 기존의 시트마스크에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변화시킨 기술로, 소비자들로부터 피부에 밀착감과 피부의 수분 흡수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제닉 관계자는 "일본에도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가 등록됨으로써,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진출도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졌다"며 "특히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독점적·배타적 공급이 가능해져 일본에 수출하는 한국화장품 브랜드에 공급과 일본내 화장품 브랜드에 직접공급의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일본의 화장품 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일본 브랜드를 통한 글로벌 판매 채널로의 확장의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게 됐다"며 "'2012년 글로벌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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