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타잉 응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하며, 28~29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이 예정돼 있다고 발표했다.
응히 대변인은 “베트남은 국제 사회의 진취적이고 책임있는 일원으로 평화적인 목적의 핵 에너지 사용과 핵 안전·안보에 대한 정책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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