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는 봄에 어울리는 왈츠와 탱고 곡들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정수진이 출연해 뮤지컬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정수진은 오폐라 <박쥐> 중 ‘웃음의 아리아’와 뮤지컬 <명성황후> 중 ‘나 가거든’을 선사한다.
이어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다.
'i신포니에타'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유 레이즈 미 업’, 록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 작곡의 ‘네버 엔딩 스토리’, 피아졸라의 <사계> 중 ‘봄’, 스트라우스의 ‘트리치 트래치 폴카’를 연주한다. 문의전화 032-83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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