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4.26 ~ 5.13)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고양시민 및 거주자, 고양시 기업체 종사자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25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온 베테랑 MC 송해가 사회를 보며, 초대가수로는 송대관, 현숙, 이혜미, 박진도, 양양이 출현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10일까지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예심은 4월12일 오후1시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될 고양시 호수공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로 한창이며, 이번 행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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