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욱 연구원은 "올해 대림산업의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지분법이익이 될 것"이라며 "고려개발·삼호의 실적이 작년 마이너스(-) 911억원에서 올해 -276억원으로 개선되는 베이스 효과와 동시에 나프타 기반 기초유분 생산업체인 YNCC의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나프타의 가격은 연초대비 톤 당 910달러에서 1066달러로 상승한반면 기초유분 스프레드는 큰 폭으로 증가해, YNCC의 1분기 영업이익은 15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나프타크래커의 증설(완공기준)은 당분간 없기 때문에 YNCC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대림산업은 프로젝트 페트로 라비(2개 패키지 10억달러)뿐 아니라 사다라 프로젝트(3개 패키지 29억달러) 등 2분기에 수주가 집중돼 수주 상승 동력(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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