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3일 리서치보고서에서 “4/11일로 예정된 19대 총선을 앞두고 경제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본 결과, 총선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䵽년부터 2008년까지 총선 이후 KOSPI에는 추세적인 변화가 없었으며, 공약의 대상으로 자주 등장하는 규제 산업들은 일시적인 주가 흐름에 변화가 발생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매크로에는 경기, 물가 또는 통화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했으나, 다만 정책공약을 위한 재정확대가 재정수지 축소로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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