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강원랜드, 테이블 증설 기대감 불며 4일만에 '반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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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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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강원랜드가 4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테이블 및 슬럿머신의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불고 있는 덕분으로 풀이됐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하락을 거듭해왔지만, 이날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무라와 CS증권, 모건스탠리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UBS와 모건스탠리에서 매도 주문도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테이블 및 슬럿머신의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 호재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강원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실적 모멘텀의 부재 상황은 영업장과 설비를 증설하면 일거에 해소된다”며 “면적은 기존 영업장과 거의 유사한 규모이고, 현재 공정률은 94% 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영업장 증축 공사가 과밀화된 업장의 공간을 확장해 환경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영업장 환경 개선에 테이블 증설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만약 예상대로 테이블과 슬럿머신이 증설되면 강원랜드의 실적은 구조적으로 레벨업 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볼 때 강원랜드의 주가는 충분한 가격인데 그간 기간 조정을 받아와 점진적인 저가 매수가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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