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전직원 특별경계근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3 14: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12년 서울핵안보 정상회의가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주소방서 전 직원들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또 대테러와 화재예방을 위한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경호 서장은 이날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마트와 국가주요시설인 변전소를 직접 방문, 소방안전사항을 확인하는 등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이 서장은 “이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체 소방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소방관들은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