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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에 위촉된 모바일기자단은 관내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문화적 욕구를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인터넷 실시간 방송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모바일기자단은 지난해 11월 16일 모집되어 게임 과몰입 부모교육, 인터넷 습관에 대한 실시간 인터넷 방송과 청소년 전화 #1388 홍보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한편 양 시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처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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