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가 중점 추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쌍용자동차(주)평택공장, 푸른평택21,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동참했고, 김선기 시장, 송종수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통복천의 묵은 쓰레기 5톤 가량을 정화했다.
시 자원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추진중인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기업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군부대, 학교 등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범 환경실천운동으로 확대하고, 이번과 같은 합동 하천정화운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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