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노씨는 25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치러진 의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유효표 1430표 중 58.7%인 839표로 얻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함에 따라 2차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노 당선자는 연세대 의과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흉부외과 전문의로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AK존스의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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