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채 7000억 달러. 단기 외채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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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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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빙 기자)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1년말 기준 중국의 총 외채규모는 6949억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489억3800만 달러에 비해 2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종류별로 등기 외채규모는 4457억9700만 달러이고 무역대출규모는 249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82억5900만 달러와 380억 달러 증가했다.

채무기한별로 중장기 외채는 1940억9600만 달러로 총 외채의 27.93%를 차지했으며, 단기외채는 5009억100만 달러로 총 외채의 72.07%이다.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단기외채는 2009년(60.48%), 2010년(68.44%)에 비해 각각 11.59%포인트 및 3.63%포인트 증가했다.

국제 채무시장이 공인한 한 국가의 단기외채 비율 경계선이 40% 임을 감안할때 중국의 단기외채비율은 이미 국제표준에 비해 30%를 초과한 것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관계자는 “중국에서 투자하는 외국계기업들이 장기외채보다 단기외채를 더욱 선호하기 때문에 단기외채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라며 “ 단기외채 비율이 급증할 경우 국제수지불균형, 외환보유압력증가 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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