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1번 새누리당, 2번 민주통합당, 3번 자유선진당, 4번 통합진보당, 5번 창조한국당으로 결정됐다.
이어 국민생각이 6번, 정통민주당이 15번, 진보신당이 16번을 배정받았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을 기분으로 하는 군소정당이 새누리당의 옛 정당명인 한나라당으로 등록, 20번의 기호를 배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 사용하는 투표용지 색은 지역구가 흰색, 비례대표는 연두색으로 결정됐고, 투표용지 모형은 내달 4일까지 공고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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