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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의성 지수 10년간 18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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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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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국가 중 20위 기록<br/>R&D 경비 지출부문 세계 1위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의 창의성 지수가 10년간 18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국 반관영매체인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최근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0년 중국의 창의성 지수가 70.5로 2000년 38위에서 18단계 상승한 20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중국은 R&D경비 지출부문, 지식산업수출 총액,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논문 증가율 등 각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창의성 조사는 40개 국가를 대상으로 신에너지, 지식산업, 창업, 창의적 업적 및 창의성 지원환경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2008년∼2010년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창의성 조사에서 미국, 스위스, 일본이 각각 1위∼3위에 올랐으며 한국이 그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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