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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태스크포스팀이 정보관리반과 안전점검반을 둬 재난징후정보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찾아낸 위험요인을 해소 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다시말해 재난정보관리반이 인터넷, 언론, 주민신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재난징후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안전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해 안전 조치한다는 것.
시는 특히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16명 시민을 ‘재난전조 정보 모니터요원으로, 토목·건축·가스·전기 분야 전문가 11명을 ‘내 고장 안전파수꾼’으로 각각 위촉해 민·관 협력체제의 재난행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재난징후정보관리 태스크포스팀은 재난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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