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중·고교생 ‘식의약 영리더’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식의약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또래나 주변인에게 알리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리더는 선발 후 3개월 간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나트륨 과잉 섭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나트륨 식생활을 실천·홍보하게 된다.

응모는 학생 3~4명이 한개 팀을 꾸려 홍보 활동 제안서와 함께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내달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식약청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10팀을 선정해 5월 중 위촉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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