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또 양국 간 현안이 되고 있는 이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협상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사일 발사 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한데 이어 "북한에 발사 포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탈북자 문제는 인도주의적인 원칙에 따라 긴밀하고 원활하게 처리키로 합의했다고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