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26일 닉 클레그(Nick Clegg) 영국 부총리(오른쪽 세 번째)가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설치된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 1호점을 둘러봤다.
스마트 가상 스토어는 작년 8월 홈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유통 매장이다. 이날 닉 부총리와 스콧 와이트만(Scott Wightman) 영국 대사 등으로부터 한국 선진 IT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유통 업태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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