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옵티머스 뷰(Vu:)’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 영등포, 용산, 왕십리, 상암 CGV 4개 상영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무작위로 3개 상영관을 골라 상영관별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 10명씩 총 90여대의 제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CGV 4개 상영관에 옵티머스뷰 체험존도 운영한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4대3 화면비’와 ‘퀵 메모’ 기능 등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극장을 찾은 이들은 LG전자와 LG 유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새로운 극장광고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뷰는 LTE 최고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와 최대 LTE 전국서비스망을 구축한 LG유플러스 두 회사의 만남으로 고객에 2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