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최종석 前행정관 주초 귀국 예정… 29일 검찰 출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7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인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번 주초 귀국해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거인멸 연루의혹이 불거진 이후 취재진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해온 최 전 행정관은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뜻도 동료 직원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는 29일 최 전 행정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