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양주시지부, 명사초청 안보교육 서정대서 28일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회장 현병근)는 경기도 양주시 사회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공무원, 군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안보교육을 오는 28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실시한다.

이번 안보교육은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초청강사는 중부대학교 안보학과 교수이자 중앙경찰학교 안보분야 외래강사로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인 이재원강사가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김정일 사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약 90분간 강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천안함 46용사 당신을 기억합니다’란 주제의 동영상 관람과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장흥면 회원으로 구성된 매내미풍물단의 난타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현병근 지회장은 “식전 공연, 강사 선정 등 교육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안보교육을 계획하게 되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