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위한 공동개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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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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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윤병훈 K-water(수자원공사)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과 네팔 에너지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이 27일 네팔 현지에서 모디(Modi)강 상류 Upper Modi A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 사업은 네팔 중서부 간다키 지구 모디강 유역에 시설용량 47MW 규모 수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다.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BOT(Build- Own-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약 1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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