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기 육성자금 30억 지원…내달 2일부터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7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산시, 중기 육성자금 30억 지원…내달 2일부터 접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양산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30억원을 앞당겨 지원한다.

27일 경남 양산시는 상반기에 배정한 자금이 조기에 소진된데다 산막산업단지 입주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늘어나는데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경영안정자금은 최고 2억원까지(연 2.5%), 시설설비자금은 최고 3억원까지 (연 3.0%) 이자 차액을 양산시가 보전해 준다.

올해부터 지원대상이 된 여성기업과 장애인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규모의 50%(최대 1억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미 지원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도 매출액과 고용 증대에 따라 지원 가능액이 상향조정된 경우에는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아고 1회에 한해 추가로 지원한다.

4월 2일 부터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iz.yangsan. go.kr)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