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야마하가 개발한 ‘Z 202’ 드라이버는 인프레스 X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초급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
460cc짜리 대형헤드에 누구나 손쉽게 스윙할 수 있는 ‘안심 설계’가 돋보인다. 반발영역을 확대한 얼티메이트 페이스에 야마하의 독자적 신기술인 ‘팁 웨이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
또 강한 탄도를 내게 하는 큰 헤드에 1도가량 훅페이스로 제작돼 슬라이스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스윙할 수 있다.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두 종류. 90만원.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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