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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백재현·이언주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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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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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광명시 백재현(광명갑)·이언주(광명을) 야권 단일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99%의 서민과 중산층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가 서로 연대하고 단결할 것”이라는 점도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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