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기관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와 하천 등에서 겨우 내 쌓인 생활폐기물과 농약빈병, 폐비닐 등 15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의식과 동참속에서 이뤄졌다”며 “클린 양평을 가꾸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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