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비디비치 코스메틱은 이 브랜드 제품이 지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퍼스트 레이디에게 특별 공식 선물로 증정되며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우수성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비디비치가 국가를 대표하는 공식 선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삼성 ‘미러팝 블루 카메라’와 함께 김윤옥 여사가 한국의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을 선물하는 뜻으로 직접 골라 더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선물 키트는 이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스몰 페이스 케이스 △원 멀티 크림 △퍼펙트 아이브로우 △퍼펙트 리파이닝 파운데이션 △플래시 립 크레용 △글램럭스 아이팔레트 등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윤옥 여사는 각국 영부인들에게 세트 구성품에 대해 하나하나 직접 소개하며 한국 메이크업 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
이경민 원장은 “비디비치가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공식 선물로 선정돼 코리안 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자부심을 건 브랜드로서 코리안 뷰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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