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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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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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1.52포인트(0.54%) 빠진 1만3126.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98포인트(0.49%) 밀린 1405.54, 나스닥 종합지수는 15.39포인트(0.49%) 하락한 3104.96으로 각각 장을 닫았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내구재 주문이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에 못 미쳤다. 미국의 지난달 내구재 주문은 전월보다 2.2%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3.0%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제조업 경기가 부진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유럽의 경제지표도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프랑스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로 나타나 1.4%를 밑돌았다. 영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도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스페인 경제 우려도 커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유럽연합(EU) 소식통을 인용해 자국 정부가 은행의 자본 재조정을 위해 구제금융 요청 절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EU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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