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굿월스토어 후원 협약… 시민참여 기부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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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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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9일 기부물품 판매업체 굿월스토어와 가든5점에서 후원 협약을 맺고 시민참여형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물품 기부를 비롯해, 매장 내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이마트 비용으로 설치해 고객들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수거함이 설치된 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새상품이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하면 된다. 수거된 물품은 굿월스토어에서 수거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분류 및 손질 후 판매된다.

이마트는 먼저 고객수가 많은 가양점·가든5점·죽전점·산본점 등 4개 점포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후 굿월스토어 인근 이마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기부물품 전달과 함께 매장 기증품을 수시로 전달해 굿월스토어 활성화를 후원할 방침이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이마트의 기부문화 확산을 이제 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으로 성숙시키고자 굿월스토어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한 수익은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굿월스토어와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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