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전 거래일보다 1.65%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오름세가 3일이나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9월28일 이후 가장 높은 주가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상승은 높은 실적 전망 덕분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엔고 및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일본인 입국자는 지난해 6월부터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GKL의 경우 일본인 급증을 고려해 1분기 실적을 업데이트한 결과,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이번에 수정 제시하는 영업이익은 420억 원으로 신영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29.1% 웃도는 것"이라며 "아울러 시장 컨센서스도 15.1% 상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는 강원랜드지만 1분기 실적이 뛰어난 점,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GKL의 상승률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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