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제임스 맥너리 보잉 CEO는 이날 화상 회견에서 “미국의 수요 증가에 기대감이 유럽 경제의 우려를 압도했다”면서 “고용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맥너리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도 전반적으로 경제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여지는 크다”면서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더 많은 고용이 필요하다”고 했다.
올해 1분기 CEO 경제전망지수는 96.9로 지난해 4분기 77.9보다 20포인트 가량 대폭 상승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CEO들은 올해 미국 성장률이 평균 2.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조사에서는 2%에 불과했다. 응답자 48%는 6개월 안에 자본 지출을 늘릴 계획이다. 81%는 매출 증가를 기대했다.
BR은 지난 1~19일 대기업 CEO 1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결과를 집계했다. BR 회원 대기업은 모두 140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연간 매출은 6조 달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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