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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조감도 |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897실(전용면적 19~39㎡)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9㎡, 20㎡, 24㎡가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최근 강남 및 판교지역에 분양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1억 초·중반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용면적 19㎡와 20㎡의 경우 기준층이 1억 3000만원 선이며 24㎡는 1억 5000만원 선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를 하는 방식), 휘트니스센터와 카페테리아, 세탁물 서비스룸, 무인택배 시스템도 갖춘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 DMC에는 이미 KBS 미디어, CJ E&M 등 미디어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2년 현재 상암 DMC에 입주한 기업은 총 682개로 전체 준공건물 기업 입주율이 95.2%에 이른다.
올 7월에는 SBS가 대형 공개홀과 제작센터를 갖춘 미디어스퀘어센터를 완공해 입주할 예정이다. 2014년에는 MBC의 일부와 JTBC,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사도 이전할 계획이며 완공시점인 2015년에는 800여 개의 기업과 6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상암지구 업종 특성상 젊은 1~2인 가구가 많다"며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예상되나 아직까지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사례가 없어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출구(구 청기와 주유소)에 위치한다. 02)33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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