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저우 금융개혁시범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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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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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는 28일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에 금융개혁시범지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중신왕(中新罔)이 이날 보도했다.

원저우시는 민영경제가 발달하여 중국에서도 부자 도시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일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기업주가 야반도주하는 일이 빈발하면서 경제 사회 안정을 해쳐왔다.

국무원은 이번 금융개혁을 통하여 원저우시의 민간자본을 규범화된 틀로 이끌면서 금융서비스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고, 원저우시 경제발전을 촉진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 특정 자본이 필요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작은 규모의 신용대출 전문 경영기구를 설립할수 있는 길이 열려 중소 기업들의 자금융통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권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길이 트여 중소기업들은 채권시장을 통하여 융자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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