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속타네..SM·YG는 돈 잘 버는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9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업익 25억2200만원 57%↓..아! 미국법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주식시장에서도 K팝 '붐'을 일으켰던 제이와이피(JYP)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 엔터주(株)에 대한 우려가 더 힘을 얻을 가능성이 커졌다.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기업인 JYP는 아이돌그룹인 원더걸스, 2PM으로 유명한 회사다.

29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는 지난해 영업이익 25억2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2% 줄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5.7% 감소한 182억6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7.4% 내린 7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다소 실망스럽다는 지적이 많다. 지난해 세계적인 'K컬처' 열풍에도 되레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에스엠의 매출액이 27.2% 늘었고, YG엔터도 38.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국법인(JYP Entertainment Incorporation)이 지난해 2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이후 누적손실은 116억원에 달해 사실상 미국법인이 성장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JYP중국법인은 1억2500만원 정도의 손실을 냈고 JYP일본법인만 1억5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한편 상장사인 JYP Ent.는 전일 비상장 JYP와 합병 추진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