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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행복로에서 껌을 떼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시새마을회(회장 윤성현)는 지난 28일 행복로와 제일시장 일대에서 새마을 대청소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병용 시장과 노영일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새마을회원, 코레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바닥에 붙은 껌을 떼고, 쓰레기를 수거하는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무질서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도 철거했다.
이날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정우정)도 의정부시 소풍길 ‘산림욕길’에서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봄맞이 마을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소풍길 탐방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변 도로에 설치된 쓰레기통을 세척했다.
주민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이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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