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카와 리키조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서장원 시장과 김종천 시의장을 면담한 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아사카와 타쿠미’ 선생의 연고지를 견학하고, 한국의 자치단체와 우호교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방문했다.
한편 아사카와 타쿠미는 일제시대 호쿠토시에서 조선으로 건너와 포천시에 위치한 중부임업시험장에 근무하면서 조선의 산림녹화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으며, 1931년 4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현재 그의 묘지는 서울 중랑구 망우리 국립공동묘지에 있다.
아사카와 리키조 의장은 “야마나시현과 호쿠토시, 포천시가 관광, 농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나시현의회는 포천시와 국제자매도시를 맺은 일본 호쿠토시의 상급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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